웰컴투삼달리 출연진 정보 및 조삼달/조진달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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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삼달리 출연진 정보 및 조삼달/조진달 공식영상

by 파워퍼플블로거4 2023. 12. 4.

 

오늘은 웰컴투 삼달리 회차 정보 및 출연진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송시간

 

편성: JTBC 2023.12.02 ~ (토,일) 오후 10:30

 

 

줄거리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기획의도

 

여자 삼달이와 남자 용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섬 제주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녀들이 초보 해녀들에게 강조하는 말처럼, 위험한 세상에서 욕심내지 말고 당신의 숨만큼만 버티고,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는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 숨을 고르라는 조언이 담겨있다.

 

삼달이는 자신의 고향을 떠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용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용필은 그녀의 개천이 되어 도움을 주는 모습에서 용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난 날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되찾으며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방황과 인연들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게 하며, 요즘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순박함과 사람들의 정성을 붙잡으려는 바람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인연과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며, 현재의 우리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어느 개천의 용도라도 혼자 만들어질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모두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웰컴투 삼달리 출연진 및 정보

 

 

 

등장인물소개

 

웰컴투삼달리 조진달

 

 

[ 웰컴투 삼달리 삼달가족 조진달 ]

 

#세자매_첫째 #공포의세자매_힘쎈애 #전직_승무원 #전직_재벌가며느리 #돌아온_쎈언니

 

 

‘조진다’가 아니라 ‘조진달’! 제주 섬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 이름처럼 무시무시한 진달은 학창 시절 제주의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던 삼달여고 진달래파 리더였다.

싸움도 잘하는데 공부까지 잘하던 이 완벽한 쎈언니는 육지로 나가 승무원이 되었다.

그리고 AS그룹 재벌 2세 전대영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나쁜 놈 때려잡던 버릇은 시댁 식구들도 피해 가지 못했다.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로부터 행해지는 비리와 약자들을 향한 갑질을 참지 못하고 뒤집어엎어버렸다.

그리고 대차게 이혼 도장을 찍었다.

제주를 평정한 쎈언니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구시대의 난년(나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신시대의 알파걸이었다.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뛰고, 이성보다 몸이 먼저 달려 나가는 통제불능 그녀! 그녀가 다시 고향 제주로 돌아왔다.

근데 4년 전 이혼한 전남편, 전대영이 왜 삼달리에?!

여전히 철딱서니가 없는 건지, 속이 없는 건지...

AS그룹을 풍비박산으로 만든 자신이 뭐 좋다고 반가워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웰컴투삼달리 고미자

 

 

[ 웰컴투 삼달리 삼달가족 고미자 ]

 

#위대한_똘셋어멍 #삼달리_해녀회장 #바당지킴이 #소싯적_조용필_골수팬

 

 

세 자매의 엄마, 삼달리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이다.

여장부 스타일. 서울에서 제주로 시집와 물질을 배운 게 평생의 업이 되었다. 이젠 물질은 물론이고, 해녀들의 밥부터 반찬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챙겨 먹이는 해녀들의 리더다.

바다와 함께한 세월만큼 역경도 많았다. 바다에서 많은 동료를 잃었다.

시어머니부터 동서, 그리고... 친구 부미자까지, 스물셋, 가수 조용필을 좋아하며 영혼의 단짝이 된 용필의 엄마 부미자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그립다.

그리고 그의 아들 용필이 항상 안타깝다. 동네 사람들은 세 자매가 서울에서 번듯하게 자리 잡았다고 부러워하지만... 개뿔... 이혼한 딸 하나, 노처녀 딸 하나, 과부 딸 하나...

하루도 발 뻗고 자는 날이 없다. 안보고 사는 게 속 편할 듯한데 세 딸과 손녀가 삼달리로 돌아왔다.

‘내가 이 나이에 딸년들 수발까지 들어야해?’

 

 

웰컴투삼달리 조판식

 

[ 웰컴투 삼달리 삼달가족 조판식 ]

 

 

#세자매_아빠 #오늘도_돌고도는_버스기사 #자나깨나_미자생각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의 운전기사다.

스물한 살에 운전면허를 따러 육지에 갔다가 서울 여자 고미자에게 반했다.

한 손엔 운전면허증을, 또 다른 한 손엔 미자의 손을 잡고 삼달리로 돌아왔다.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미자 바라기. 요즘 부쩍 심장 통증을 느끼는 미자 때문에 걱정이 많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는 토박이지만 실은 가슴 속 깊은 곳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그러나 평생 그랬듯 욕망을 다스리는 판식.

오늘도 조용필의 ‘돌고 도는 인생’이 흘러나오는 그의 버스는 제주 외곽만 빙글빙글 돈다.

 

 

웰컴투삼달리 조해달

 

 

[ 웰컴투 삼달리 삼달가족 조해달 ]

 

 

#세자매_막둥이 #공포의세자매_되바라진애 #아홉수모녀 #언니같은_딸있음 #미혼모_아니고_과부!

 

 

스물아홉 ‘과부’ 해달에겐 9살 딸이 있다. 스무 살에 꿈 찾아 온 서울에서 사랑에 빠졌다.

풋풋하게 시작한 사랑은 그녀의 임신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었다.

그것마저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결혼을 하였으나,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린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9년 동안 언니들과 함께 딸 하율을 키우며 살고 있다.

어린나이에 겪은 역경들 속에서도 때 묻지 않고, 밝고, 청량하다.

세 자매 중 막둥이로 진달, 삼달에 비해 아직 아이 같지만, 어쩌면 그들보다 더 어른일지 모른다.

그런데... 그녀보다 딸 하율이 더 어른 같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쓰인다.

반짝이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을 키워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떤 날은 친구 같고, 어떤 날은 자매 같은 딸을 키우며 오늘도 함께 성장 중이다.

그런 그녀가 딸 하율과 고향 제주로 돌아오면서 동갑내기 남자, 지찬을 만났다.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20대 청춘을 희생한 지찬에게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는데...

고작 서른도 안 된 그녀에게 더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웰컴투 삼달리 조용필

 

[ 웰컴투 삼달리 조용필 ]

 

 

#제주기상청_꼴통예보관 #제주명물조용필 #개천지킴이 #순도100%_순정남 #독수리오형제_수장오른팔

 

용필은 좌천이 꿈인가 싶은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이다.

툭하면 본청 의견 반론에, 본청 기상청장에게 다이렉트 항의 전화까지 사사건건 토를 달고 훈수를 둔다.

그런데... 진짜 용필이 비가 온다면 오고, 눈이 온다면 온다!!!

겉보기엔 꼴통 같지만, 실상은 슈퍼컴퓨터 버금가는 분석력, 예측력, 판단력을 가진 반전 실력자!

덕분에 서울 본청으로부터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지만, 용필은 자신의 개천인 이곳, 제주 섬이 좋다. 삼달이 개천을 떠나 하늘을 나는 용을 꿈꿀 때, 그 개천을 지키는 게 꿈이었던 용필은 여전히 자신의 개천을 지키는 중이다.

가수 조용필 광팬이었던 엄마 덕질로 날 때부터 모태 조용필이었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조용필’이란 이름을 지을 거란 엄마의 굳은 의지로, 태어나자마자 리틀 조용필이 되었다.

아홉 살 삼달의 손에 이끌려 ‘전국 노래자랑- 제주편’ 무대에 올랐고, 제주의 명물로 떠올랐다.

그 인기는 30년이 가까워진 지금까지 식을 줄을 모른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잔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이토록 평화롭고 잔잔했던 용필의 개천에 삼달이 돌아왔다!

단 한 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는 부동의 첫사랑, 구여친 조삼달이 이곳 삼달리로 다시 왔다.

삼달과 헤어지고 반쪽이 된 지 8년, 아직도 삼달밖에 모르는 순정남 용필은 다시 한 번 삼달과 격하게 엮이고 싶다.

사사건건 삼달의 모든 일에 참견하고 싶다! 그리고 삼달과 다시 사랑하고 싶다.

 

 

웰컴투삼달리 조삼달

 

[ 웰컴투 삼달리 삼달가족 조삼달 ]

 

#국내정상급_패션포토그래퍼 #용삼달 #개천으로_컴백홈 #조용필짝꿍_조삼달 #공포의세자매_지랄맞은애 #독수리오형제_수장

 

 

삼달은 제주 삼달리 개천에서 난 용이다.

어릴 적부터 제주 섬을 뜨는 게 꿈이었다.

자신을 다 품기에 이 섬은 너무 작았다.

매일 같이 용필을 끌고 오름에 올라, 섬을 탈출하는 비행기 수를 세었다.

언젠가 저 비행기를 타고 섬을 뜨는 상상을 하며... 그리고 마침내 이뤘다.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혹독한 어시스턴트를 이 악물고 버텼다.

다시 제주로 돌아가지 않겠노라 굳은 의지로...

그렇게 눈물 서린 시간들이 모여 18년! 한국 사진 업계를 평정하며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로 우뚝 섰다.

그러나 높이 오를수록 더 위태롭고 떨어지기 쉽다고 했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여태 힘들게 쌓아온 꿈과 명예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렇게나 쉽게. 결국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개천, 제주 삼달리로 도망치듯 다시 돌아오고, 인생에 서로가 없던 날보다 같이 한 날이 많은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친 조용필을 다시 마주친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함께 뒤집고, 서고, 걷고. 급기야 사랑까지 한 이놈과의 재회는

‘절절’, ‘애절’ 이란 단어가 어울릴 것 같지만 ‘요절복통’, ‘욕설남발’ 만이 난무할 뿐이다.

차가운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사에 쿨한 척, 괜찮은 척만 했던 그녀!

그런 그녀가 이제 자신의 개천, 삼달리로 돌아와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을 고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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